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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앤그래픽스 - 영상시현장치 전문 업체 파콤영상시현
작성자  |   최고관리자         등록일  |    14-12-02 17:15

영상시현장치(Display System)는 전투기, 자동차, 선박 등의 모의 훈련 등을 목적으로 제작되는 각종 시뮬레이터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말하는 것으로 단순히 화면 크기가 큰 것만이 아니라 몰입감과 실제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한 곡선형 스크린에 이음매 없는 영상이 디스플레이될 수 있게 제작하는 것이 관건이다. 파콤영상시현은 이러한 영상시현장치의 설계, 제작, 설치 및 유지관리를 하는 전문업체로서 국내외 다양한 경험으로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 젊지만 노련한 경험 -
파콤영상시현은 국내에서 20여년 이상 동종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되었다. 탱크, 장갑차, 전투기, 초계기, 초등 훈련기, 고등 훈련기, 헬리콥터, 지하철, 자동차, 선박 등 다양한 형태의 시뮬레이터에 적용되는 영상시현장치를 공급하고 있는 파콤영상시현은 대한민국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및 한국항공, ADD, 삼성전자 등 국내 유수의 관련 기관 및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 사업 분야는 Simulation Display System / 3D Visual Display System과 Control Room / System Integration Service 등이다.
파콤영상시현은 해외의 장비 제조업체와도 독점 또는 Reseller관계를 맺어 최신의 영상시현장치를 개발하여 안정적인 공급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연구소 3명, 기술부 2명, 영업 2명, 경영지원 1명 총 8명이 근무하고 있고 2013년 1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 앞선 기술력 -
파콤영상시현의 박원희 대표는 20여년동안 100여 사이트를 설치하여 다양한 디스플레이 시스템 사업 수행 경력이 있다. 주로 항공기, 전차, 선박, 철도 차량, 자동차, 기타 민수용 시뮬레이터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제작, 공급하였다. 시뮬레이터의 영상장치는 실제와 같은 화면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채널의 영상을 투사하기 때문에 화면이 겹치는 부분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자연스럽게 처리해 주는 것이 기술이다. 파콤영상시현은 자체 연구소를 통해 국내 업계 최초로 내/외부 체결부 미노출 스크린 개발 및 특허 취득하였으며, 화면 겹침부 밝기조절용 물리적 블렌딩 장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크린 화면조정 참조점 표시장치와 카메라 기반 자동화면 조정 장치도 연구 중으로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파콤영상시현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영상시현장치 개발 공급하였다.

- 주요 제작 사례 -
▲ LIG NEX1 디지털 허드 시뮬레이터
▲ 다이아몬드 민간항공기 시뮬레이터
▲ 무한궤도 사격 시뮬레이터
▲ 마북 연구소 자동차 시뮬레이터 영상시현장치 구축
▲ 태국 UH-60 시뮬레이터 영상시현장치 구축
▲ 부산 한국해양대학교, 선박 시뮬레이터 프로젝터 시스템 구축
▲ 삼성전자 서초 디자인센터 VR시스템 연간유지보수 계약
▲ 현대모비스, 자동차 시뮬레이터 영상시현장치 계약
▲ 현대자동차, 헤드램프 평가용 시뮬레이터 디스플레이 시스템 구축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비행 시뮬레이터 디스플레이 시스템 구축

- 영상시스템 업무 절차 -
파콤영상시현의 영상시스템 구축 절차는 먼저 고객의 요구도를 면밀히 분석하고 각 분야별 관련 문서를 확인하여 최적의 안을 도출해낸다. 그리고 3D 캐드인 카티아로 예비설계를 하고 이를 기초로 요구성능, 프로젝터 투사 간섭, 구조물 안정성, 시스템 정비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상세 설계에 들어 간다.

■ 설계 단계 : 예비, 기초, 상세 설계를 통한 고객 요구 충족 및 성능 충족 체계 구축
■ 제작품 제작 단계 : 제작품 제작 시 설계/기술 인원의 제품 확인
■ 조립 단계 : 도장 전 최종 통합 조립 확인 후 도장 진행
■ 설치 단계 : 가 조립 확인 후 설치 현장 설치 진행
■ 설치 후 단계 : 설치 후 전체적인 작동 테스트 진행

- 향후 계획 -
그동안 시뮬레이터는 비행기, 선박, 자동차 등 대형 시뮬레이터가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게임, 사격, 스포츠 등 소규모 시뮬레이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즉 영상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보편화, 대중화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파콤영상시현도 그에 맞게 1인/2인 소형의 구형 스크린과 디스플레이를 개발하여 다양한 분야(게임, 페러글라이딩, 스키, 승마)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개발을 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머무르지 않고 전체 시뮬레이터를 턴키로 공급할 수 있는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파콤영상시현은 앞으로 단기적으로는 공군 및 해군 시뮬레이터디스플레이 시스템 등 기존의 비즈니스를 계속해 나가면서 케이블 및 새로운 사내망 추가 구성 없이 이미지를 포함한 각종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회의실 시스템 SW 솔루션(Solstice) 등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도 펼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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